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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지에 맛있는 나물밥집이 있었네용
오늘은 엄마랑 둘이 데이트


와아~~
시골집처럼 너무 이뻐용!!
놀러온듯한 기분을 느끼며..
식당으로 고고


식당안에도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이 다보여서 너무 좋네용!!
힐링되는듯 한  기분

식당도 꽤 넓어요

앉으면 바로 나오는 양념장
양념장보니 더 배고프닷!!


드디어 반찬들이..나왔어요!!

여러가지 나물반찬
시골밥상


된장찌개대신 시래기국이 나오네요
음..맛있엉 !!

엄청 큰 그릇에 나온 나물밥
비빔밥과는 전혀 달라요
동그랗게 뭉쳐서 나오더라구용


나물밥 먹는 방법도 있어용
한꺼번에 비벼먹지말고..양념장을 조금씩 넣어서 비벼먹기


맛있게 잘먹고 왔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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