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인줄 알았더니 꽃샘추위 덕에 조금 추웠던 날
따뜻한 국물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어 간 곳은
경산 사동 남원추어탕 춘향가 예요 !
사실 다른데 갈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
주차 할 곳 찾아 돌아다니다가 이 식당 주차장이 바로 보여서
급으로 목적지 바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
12시 보다 좀 이른 시간에 가서 조금 한산 했어요 !
덕분에 음식 빨리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
정갈하게 밑반찬이 나오고 ~
어묵 볶음 맛이떠랑 ㅋㅋㅋㅋㅋ
역시 추어탕은 빨개야져 ㅋㅋㅋ
남원식 추어탕 조아하는 저는 이 비주얼을 참 조아합니다
밑바닥 까지 싹싹 추어탕 비우고 맛나게 먹었어용 ㅋㅋ
아 배불러 ㅋㅋㅋㅋㅋ